도시어부 시즌2 추자도 돌돔 kcm 이태곤 도시어부 시즌2 46회 추자도 2탄에서는 46cm이상의 빅원에게 황금배지가 수여되고 5짜이상이 나오면 돌돔 조각상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열렸는데 돌돔을 잡지 못할 경우 황금배지가 회수되는 룰도 적용되면서 혈투가 예상되었습니다. 돌돔 조각상 방생하자 돌돔 조각상이 제작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난 상황이지만 아직도 주인을 만나지 못한 상황에 김준현은 “돌돔 조각상을 방생해야 하는거 아니냐” 며 농담을 건넸고 이날 추자도에서는 조각상의 주인이 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돌돔 트로피 이태곤? kcm? 특히 지난주 돌돔 낚시에 실패하며 다시 한번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이태곤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쓰러질 때까지 하는 거다. 네가 죽나 내가 죽나 해보자..
도시어부 재방송 다시보기 도시어부 시즌2 재방송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36회에서는 제주도 우도에서의 마지막 낚시 대결로 돌돔 파이널 매치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우박까지 내리는 악천후에 고분분투하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출항에 앞서 모인 도시어부 멤버들은 시작부터 좋지 않은 기상 상황임을 감지했지만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결의에 가득 찬 모습으로 최후의 돌돔을 잡기 위한 의욕을 불태우며 출항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덕화는 “비옷을 3일째 입는다. 비는 안 무서운데 바람이 무섭다”라며 제주도 강풍을 우려했고 이태곤은 “날씨가 야속하구나”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비바람에도 무한 긍정을 끌어내며 열정 에너지를 발산하던 도시어부들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박까지 만나며 좌절하기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