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뻥튀기 부부 재방송 정보
휴먼다큐 사노라면 뻥튀기 부부 재방송 정보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453회 내겐 너무 힘든 남편 편에서는 광양 오일장에서 뻥튀기 가게를 운영중인 전부환 씨(59)와 아내 정정임 씨(54)가 소개되었는데 전씨 부친이 일제강점기에 뻥튀기 기계 한대로 시작한 가게는 벌써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있었습니다. 자리를 뜨면 안된다... 남편과 함께 뻥튀기 장사를 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낼 것으로 기대했던 정정임 씨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뻥튀기 기계를 위해서 한시도 자리를 뜨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남편의 성화에 오히려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새까맣게 타버린 무말랭이.. 그러던 어느날 손님 상대와 판매로 정신이 없던 상황에서 손님의 무말랭이가 새까맣게 타버리고 결국 부부는 큰소리를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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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0.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