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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요일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편에서는 펜트하우스를 공개되었는데 이천수는 지난 제347회에 출연해서 딸 주은이와 올해 1월에 태어난 쌍둥이 남매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했었죠. 이천수가 이사한 새 집은 딸 주은이에게도 고민이었는데 "집이 어떻냐"는 이천수의 질문에 주은이는 "이층집이라 좋다" 면서도 "아빠, 이 집은 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고 답변하며 이천수를 당황시키기도했습니다. 아빠와 꼭 닮은 외모의 이천수 딸 주은이와 아빠의 쌍둥이 육아 케미도 계속되었는데 지난 방송에서 놀라운 육아 실력과 속 깊은 발언들로 '구세주은'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이천수 딸 주은이는 이번에도 천수 아빠의 든든한 구세주로 등장했습니다. 잠이 들었다 깬 이천수와 쌍둥이의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