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13회 속터뷰 홍승범 권영경 재방송 다시보기 애로부부 속터뷰 13회 에서는 홍승범 권영경 부부가 출연했는데 아내 권영경은 “지금까지 내가 얘기를 안 해왔겠냐 울면서 얘기한 적도 있다. 자존심도 상했고 왜 구걸을 해야 되는지 내가 남자가 되어버린 것 같다” 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결혼21년차 홍승범 권영경 부부 결혼 21년째로 애로부부 속터뷰 출연사상 최장 결혼 기간을 자랑하는 홍승범 권영경 부부는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현재 20세와 18세 남매를 두고 절친한 친구처럼 호흡이 잘 맞아 보였지만 남모를 고민이 있었습니다. 20년째 처가살이 스트레스 이날 홍승범은 "부부관계 중 가장 눈치보이는 부분이 처가살이하면서 장인 장모님이 항상 계신다 딸방과 부부 방이 붙어있는데 그런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애로부부 이광섭 이송이 속터뷰 재방송 11회 채널A 애로부부 11회 속터뷰에서는 KBS 공채 22기인 데뷔13년차 개그맨 이광섭과 그의 8세연하 아내 이송이가 출현해서 상전처럼 받기만하는 남편을 폭로했습니다. 임신이 되는때를 느낀다? 빠른 속도로 두아이를 연속으로 갖게 된 것에 대해 이광섭은 "임신이 되는 때를 내가 정확히 느낀다. 임신되면 ‘오늘 이다’고 느꼈다. 두 아이 다 그렇게 생겼다" 고 밝히며 "말로 표현을 못한다. 몸에서 제가 훅 빠져나가는 것 같다" 고 '유체이탈 경험담을 전하며 웃음을 유발시켰는데 이에 아내 이송이는 “그때까지는 혈기왕성해서 건강하셨다” 고 본격적으로 공격 태세를 갖췄습니다. ▶애로부부 6회 조혜련 동생 조지환 편 아내가 공격을 좋아한다 아내 이송이는 "연애기간에는 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