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기원씨의 사랑깊은집 재방송 다시보기
kbs 인간극장 재방송 다시보기 인간극장 약초꾼 기원씨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 기원 씨의 사랑 깊은 집 1회 방송에서는 뇌전증을 앓고있는는 아내를 위해 매일같이 산을 오르고 무인도에 다니며 약초를 캐는 윤기원 씨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주인공인 윤기원 씨는 결혼 전 가로등도 없는 산속에 살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집에 누군가를 데리고 온 게 처음이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휴대전화 불빛으로 길을 비추며 집으로 갈때 아내 전은진 씨는 얼굴이 하예질 정도였다고하는데 약초꾼 기원씨는 "내가 납치하는 줄 알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했습니다. 아내 전은진 씨가 "첫째 임신했을 때 신랑이 지게를 메고 저를 거기에 앉혀서 집까지 왔다"고 자랑을 하자 윤기원 씨는 "아기가 잘못되면 안되지 않나. 험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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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5.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