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기울어진 계약서 108회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108회 기울어진 계약서 편에서는 코로나로 힘든상황에서도 지금 내던 월세는 물론 보증금까지 각2배씩 올려달라는 건물주로부터의 날벼락같은 통보를 받은 상인들편이 소개되었습니다. 연매출 100억이지만 먹고살기힘들다 창업 10년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제2의 백종원이라 불리는 김일도씨도 코로나의 후폭풍을 피하지못했는데 건물주인은 싱가포르 투자청 그리고 건물 관리회사는 영국계 대형 부동산 기업인데 계약기간이 절반이나 남았는데 이렇게 임대료를 올려도 되는걸까요 상인들은 손해 건물주는 상관없음 상인들은 손해 볼 수 있지만 건물주는 절대 손해 보지 않는 계약인 최소보장 임대료계약은 장사가 잘되면 거기에 비례해서 임대료를 더 많이 내지만 ..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재방송 다시보기 스트레이트 다이셀 김앤장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104회에서는 지난 2012년 경북 영천에 생산 공장을 설립한 일본 자동차 부품 기업 다이셀을 취재했습니다. 엄청난 세금 특혜를 받고 한국에 진출했지만 일제 강점기 한국인을 강제동원한 전범기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전범기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다이셀은 다이셀 코리아 부사장이자 서울지점장을 맡아온 한국인을 갑자기 내쫓았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은 다이셀 코리아를 상대로 배상책임에 따른 재산가압류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사흘만에 기각했는데 이유는 일본 다이셀이 100% 출자해서 만든 자회사지만 법적으로 별개의 회사라는 이유였습니다. mbc 탐사기획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