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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28회에서는 참가자인 가수 임지안이 등장하자 김연자가 눈물을 보였는데 이유는 가수 임지안 동생이 2017년 목포 택시사건 피해자였기때문입니다. 


sbs 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다시보기

트롯신 임지안 김연자 눈물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 임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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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요일 예능 트롯신이 떴다 28회에서는 트롯신 김연자를 오열하게 한 참가자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진성팀의 가수 임지안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김연자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는데 목포 택시기사 사건과 관련이 있기때문입니다. 

트롯신이 떴다 임지안

김연자가 말을 못할 정도로 오열하자 장윤정이 깜짝 놀라며 휴지를 건넸는데 결국 가수 임지안도 눈물을 쏟아내며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임지안의 절절한 목소리가 담긴 무대가 시작되자 '한이 맺힌 목소리'가 만드는 구슬픈 무대에 모두가 눈물을 쏟았냈는데 무료방송tv다시보기로도 시청하실수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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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지안은 최근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서 모창가수로 출연하며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냈는데 임지안은 백지영 못지않은 애절한 감성이 녹아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시켜주기했습니다. 

지난 2017년 2월 목포 택시기사 사건 당시 피해자가 자신의 여동생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가수 임지안 동생 목포 택시기사사건


해당 사건은 20대 여성이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성폭행을 시도하는 택시기사에게 저항했지만 결국 살해당한 사건으로 최초 보도 당시 "범인 강모씨는 성폭력 전과가 없고 피해자가 만취 상태였다"라고 알려졌었습니다. 


하지만 가수 임지안이 "사건 피해자가 내 동생이다. 언론 보도가 잘못됐다. 범인 강씨는 여성 강금, 폭행 전적이 있는 전과 9범이며 동생의 회사동료의 말에 의하면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당시 택시기사 강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후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김연자 임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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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트로트 가수들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 가 다른 오디션과는 차원이 다른 절실한 무대로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무명가수들의 간절함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고 있는데 트롯신이 떴다 재방송은 무료방송tv다시보기로 시청하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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