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특별판 재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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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뉴스정보 2020. 10. 4. 14:10

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특별판 에서는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의 대표로 선발된 80팀이 각 지역을 상징하는 단체복을 입고 강렬히 등장하면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가 공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과 연예인 응원단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와 8개 지역의 대표로 나선 80팀이 폭발적인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특히 트로트의 민족 추석특집 방송분은 전국 가구 시청률 10.7%를 기록했는데 그중에서도 해외&이북 팀이 노래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까지 치솟으면서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8개 지역 팀들의 화려한 무대와 치열한 기싸움도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지만 레전드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도 감동을 안겨줬는데 트로트 여제 김연자의 메들리 무대와 이은미&진성의 듀엣 무대가 현장에 있던 출연진의 눈물샘을 자극시켰습니다.

이날 방송후 해외·이북 팀의 진정성 어린 멘트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북 출신인 권설경이 “우리는 목숨을 걸고 이 나라에 왔다.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원이 풀린 것 같다” 라며 눈물을 흘리는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10월23일 첫방송인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특별판 재방송 다시보기는 무료방송tv 또는 mbc 온에어로 회원가입없이 간편하게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