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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근형 박휘순 690회 재방송

mbc 라디오스타 690회 에 출연한 박근형은 아들과 손자와 함께 '삼대 연기자 가문' 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박근형 아들은 사랑의 불시착 에서 오과장 역을 맡았던 배우 윤상훈입니다. 


박근형은 "아들에게 가혹했다. 배우를 하지 말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바랐다. 호적에 판다고 싸우고 했다. 그러다가 배우도 권유했다" 면서 "손주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니 연기를 한다더라. 내가 말릴 수가 없었다. 지금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고 밝혔습니다. 



박휘순 예비신부 나이차이


최근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개그맨 박휘순은 이날 "작년 여름에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교통사고처럼 어느날 문득 찾아왔다. 일방이었는데, 지금은 쌍방이 됐다" 고 운을 뗐는데 "저는 77년생이고 아내는 94년생으로 던과 친구이다. 17살 차이가 난다" 라고 라디오스타 690회 에서 밝혔습니다. 



공로상 짜증난다


박근형은 "제일 언짢은 게 공로상이다. 한창 일할 나이 81세에 공로상을 준다. 이제는 쉬라는 의미냐. 나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 그 이후 공로상을 준다고 하면 '너나 해'라고 받아친다. 당시 수상 소감으로 늙어가며 무럭 무럭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며 소신을 드러내기도했습니다. 



박근형 안영미 개그최고


이날 박근형은 안영미에 대해 "기존 개그와 전혀 다르다. 저렇게 빠른 속도로 진취적으로 해야한다" 며 안영미의 개그를 인정해줬고 박근형은 안영미의 가슴춤을 본 뒤 "박휘순의 개그는 감동적이고 안영미의 개그는 자극적" 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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