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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pop글씨 재방송
서민갑부 303회 에서는 pop글씨로 자산 10억 원을 일군 갑부 김경임 씨가 소개되었는데 POP 글씨는 화려한 색감과 높은 가독성으로 메뉴판이나 홍보용 문구 등에 주로 사용되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경임씨의 손글씨 POP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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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었던 미술시간...
가난했던 어린 시절 준비물을 챙길 수 없었던 경임 씨에게 미술 시간은 늘 악몽이었고 그때의 마음의 상처가 트라우마였기에 POP 업계에서 인정받기위해서 그녀는 트라우마까지 극복해야하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했다고합니다.
트로트 열풍 임영웅굿즈
최근엔 트로트 열풍과 함께 LED 조명을 넣은 화려한 임영웅굿즈 POP 피켓도 제작하고 있었는데 수작업 pop글씨 의 경우 A4용지 한 장당 만칠천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 3년전부터 남편 온윤섭 씨도 함께하면서 연매출 3억 6천만원을 올리고있다고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않는 자신만의 글씨체
경임씨는 현실에 안주하지않았고 POP 글씨를 더 또렷하고 가독성 좋게 하도록 자신만의 글씨체를 개발해냈는데 입체감을 살린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의 글씨체는 큰인기를 얻고있다고합니다.
햇살POP예쁜글씨
주소: 서울동대문구 망우로 12 1층
010-2757-0388
http://blog.naver.com/collapop
한글캘리그라피
깜찍한 pop 외에도 한글캘리그라피 처럼 좀더 한국의 멋을 살린 글씨체도 많은인기를 얻고있는데 한국적인 스타일을 원하시는분들은 한글캘리그라피 참고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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