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이용식 딸 이수민 첼로 김학래 아들 김동영 33회 재방송 jtbc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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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33회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우리 며느리가 살고 있다"고 찾아간 이용식 집은 평창동에 위치한 100평짜리 대저택이었는데 두 사람은 현관에서 맞이한 이용식의 딸 이수민의 미모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이용식 딸 이수민 김학래 아들 김동영

이용식 딸 이수민의 확 달라진 외모에 대해 "5년 동안 운동으로 40kg을 뺐다" 고 밝히자 임미숙도 "우리 아들도 아이스하키 할 때 140kg 나갔는데 60kg을 뺐다" 또한 "둘다 외동딸 외동아들" 이라며 자꾸만 공통점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른들이 사돈이야기를 하시는데 저와 수민씨 생각은 아니기 때문에" 라고 말하자 박미선은 "쟤 웃긴다. 한살 누나를 왜 수민씨라고 하느냐. 누나라고 부르기 싫은거 아니냐" 며 설렘을 유발시키기도했습니다. 

이수민은 20대 때 즐거우셨느냐는 김동영의 아무말 질문에 "살을 빼느라 놀지 못했다"  "놀아 제껴야 하는데" 라고 털털하게 답해주기도했는데 타방송에서 이용식 딸 이수민 첼로 연주하는모습도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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