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빈집살래 in 서울 확장판 신청 한옥 쉐어하우스 건축가 원서동 옥희네 사랑방 리모델링

라미란 빈집살래 in 서울 확장판 신청 한옥 쉐어하우스 원서동 옥희네 사랑방 리모델링 

빈집살래 서울 확장판 ‘청춘 한옥을 위로하다’에서는 터무니없이 비싼 보증금과 월세에 떠밀려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을 전전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청춘을 위해 한옥 빈집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해 또 한 번 빈집의 기적을 선사했습니다. 

 

빈집살래 신영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배우 라미란과 건축가들은 빈집이 청춘의 발목을 잡는 비싼 보증금과 월세의 문턱, 그리고 반복되는 ‘지옥고’ 생활을 넘어서 생존이 아닌 삶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한옥 셰어하우스를 담당한 김원천 건축가는 “빈집살래 프로젝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한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 ”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라미란은 “앞으로 청년들의 주거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빈집을 이용해 수도권 및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면 청년들은 더 다양하고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빈집살래 서울 확장판에서는 한옥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상식을 A부터 Z까지 낱낱이 파헤쳤는데 한옥 전문 건축가가 직접 소개하는 한옥 셰어하우스의 설계 포인트와 리모델링 팁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빈집살래 한옥 쉐어하우스 위치는 원서동 옥희네 사랑방으로 보증금 3천에 월세30이며 4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경쟁률은 35대1로 알려졌습니다. 

 

단독주택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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