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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모 변호사 금교륜  정희원 사무실 재판 1차결과 ytn 실시간tv

검찰이 정인이 양부모 양모 장모(35)씨에 대해 혐의를 적용하는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는데 재판부는 이날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이며 마무리가 되었고 정인이 양부모 변호인도 ytn 뉴스에서 인터뷰하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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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정인이 양부모를 기소한 뒤 법의학자 등 전문가들에게 사인 재감정을 의뢰해 결과를 받아본 뒤 판단을 바꾸었는데 불구속 기소된 양부 안모(37)씨에겐 기존의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를 그대로 적용시켰습니다. 

장씨의 변호인(정희원 금교륜 변호사)은 정인이의 골절 상해 등에 대해서 "평소보다 좀 더 세게 누워있는 아이의 등과 배 부위를 손으로 밀듯 때린 사실이 있고 쇠약해진 아이에 대한 감정이 복받쳐 양팔을 잡고 흔들다 가슴 수술 후 통증으로 떨어뜨린 사실이 있다" 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췌장이 끊어질 정도의 강한 둔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떨어뜨린 후 정인이를 안아 올렸고 괜찮은 것으로 보여 잠깐 자리를 비웠지만 정인이 상태가 안 좋아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라며 부인했습니다. 

양부모에 대한 속행 공판은 다음달 17일로 잡혔는데 정인이 양부모 2차 재판에는 법의학자와 이웃 주민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며 법조계에서도 검찰의 입증 노력과 재판부의 고민과 판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인이 양부모 변호사 금교륜 정희원

현재 정인이 양부모 변호인으로는 금교륜 변호사는 서울 교대역 근처의 서린 법률 사무소를 운영중이며 정희원 변호사는 강남 모두의 법률 소속으로 지난해 천안 계모사건을 담당하기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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