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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 이종범 김병지 시즌2 배드민턴 대결 12회 재방송 kbs온에어
kbs 월요일 예능 축구야구말구 12회에서는 이종범-박찬호 그리고 김병지-이영표가 시즌2 타이틀을 놓고 배드민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박찬호는 “야구팀 대 축구팀으로 배드민턴 대결을 하자”며 이긴 팀에 따라 다음 시즌 제목을 바꾸자고 제안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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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와 이용대는 경기에 앞서 “김병지가 연습 때 실수를 많이 하더라” “박찬호 실력이 많이 발전했다” 며 야구팀의 우세를 점쳤지만 예상과 달리 야구팀은 초반 연이어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종범과 김병지는 경기 초반 실수를 연발했지만 레전드인 만큼 금방 배드민턴에 적응했는데 랠리와 스매시가 이어지는 접전이 펼쳐졌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 속출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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