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첫방 출연진 멤버 이동국 안정환 홍성흔 윤동식 방신봉 1회 재방송 tvn실시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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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1회 첫방에서는 상암불낙스의 대면식이 공개되었는데 각양각색의 토크들이 쏟아진 가운데 라이온킹 이동국과 빠더니스트 홍성흔이 남다른 이유와 각오를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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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불낙스의 대면식이 진행되는 이 날 감독 허재와 코치 현주엽은 설레는 마음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는데 상암불낙스 첫번째 멤버로 어쩌다FC 감독이었던 안정환이 등장하자 동공 지진을 일으켰습니다. 

이어 안정환이 "날 길들인 건 히딩크 감독과 아내뿐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라며 허재를 향해 도발하자 허재는 순간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습니다. 

뭉쳐야 쏜다 출연진 멤버 

뭉쳐야 쏜다 출연진 멤버는 감독 허재부터 코치 현주엽, 선수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김기훈, 방신봉, 홍성흔, 윤동식, 김성주, 김용만까지 각 종목의 스포츠 1인자들이 모여 눈물겨운 농구 도전기에 뛰어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상암불낙스의 대면식부터 출정식과 첫 평가전까지 펼쳐졌는데 상암불낙스를 위해 대규모 세트장을 하나의 농구 경기장으로 만들었다고 해 엄청난 규모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첫 평가전에서는 농구 룰은 물론 용어조차도 모르는 전설들이 혹독한 농구 신고식을 치르고 허재와 현주엽의 뒷목을 잡게 만들면서 전설들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전설들은 생애 첫 농구 시합을 경험했는데 이동국은 만화 슬램덩크를 통해 소박하게 농구를 접해본 사실을 밝히며 이동국의 농구실력에 대해서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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