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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다사3 재방송 다시보기
우다사3 이지훈 김선경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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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수요일 예능프로 우다사3 김선경 이지훈 커플이 한집살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첫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는데 김선경 전남편과 매니저에게 사기당한 사건은 아래쪽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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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은 “난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본의 아니게 생겼다”며 “오래됐다. 12~13년 됐다.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또 “말로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 게 너무 싫다. 그리고 거짓말은 용납 못한다”며 “다시 결혼하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하기보다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선경은 이지훈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이지훈씨 너무 잘생겼다"며 "전 축복 받았어요"라고 말하며 "기분 좋고 이런 만남은 진짜 몇십년 만에 처음인 것 같다"며 "지금 엄청 설렌다"고 밝혔습니다.
<<김선경 이지훈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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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선경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가수 이지훈 나이는 1979년생으로 김선경과의 나이차이는 1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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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선경은 미혼인 이지훈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개인적으로 결혼 생각은 서른 둘부터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3~4년 전에 결혼 확신을 갖고 내 인생 처음으로 공개연애를 했지만 잘 안됐다. 많이 위축되고 연애하는 게 어려웠다"고 털어놨는데 우다사3 재방송으로도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우다사3에 출연한 가수 김지훈은 세레나데로 가수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했고 김선경은 "이게 굉장한 감동을 준다"며 눈물을 흘렸고 이지훈은 "감정이 끌리는 대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편이 되어주자"고 말을 건넸습니다.
<<우다사3 김선경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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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전남편과는 2004년에 6세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지만 4년뒤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방송 동치미에 출연한 김선경은 "여섯 살 연하와 결혼했었다 나 없으면 죽을 것 같다더라. 그래서 인생을 맡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결혼했다"고 밝혔고 "그런데 서로 문제가 있어서 헤어지게 됐다"면서 "서로에게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한 집에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지옥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선경은 "아무것도 받지 않고 이혼했다. 결혼 생활 동안 모아놓은 돈을 매니저에게 맡겼는데 그걸 다 써버렸다 매니저와의 법정 공방 끝에 이겼지만 돈은 하나도 못 받았다"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기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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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써니”와 “허니”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알콩달콩하게 음식을 준비하던 이지훈 김선경 커플은 저녁식사가 시작된 직후부터 싸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선경이 차린 불고기를 맛본 이지훈이 혹평을 하며 김선경의 표정이 변해버렸는데..우다사3 재방송은 무료방송tv다시보기로 시청하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