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통영 우도 민박 정보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454회 통영 우도 남연 씨는 엄마가 필요해 편에서는 딸의 민박일 뿐만 아니라 농사까지 돕기 위해 시간만 나면 우도로 향하는 배를 타는 친정엄마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 통영 우도 경남 통영에서 배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섬마을 우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강남연 김강춘 부부와 친정엄마 이정연 씨와 시어머니 박복연 씨는 오늘도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데 남연씨는 서른여섯 살에 남편과 결혼을 하고 우도로 들어왔다고합니다. 오늘도 딸을 위해 일하는 엄마 딸의 민박일뿐만 아니라 농사까지 다리가 아파 일을 하지 못하는 사돈을 대신해 두 명의 몫을 해내는 친정엄마...그런 엄마를 보고 있으면 남연씨의 미안함은 커지기만 하는데 엄마에..
휴먼다큐 사노라면 뻥튀기 부부 재방송 정보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453회 내겐 너무 힘든 남편 편에서는 광양 오일장에서 뻥튀기 가게를 운영중인 전부환 씨(59)와 아내 정정임 씨(54)가 소개되었는데 전씨 부친이 일제강점기에 뻥튀기 기계 한대로 시작한 가게는 벌써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있었습니다. 자리를 뜨면 안된다... 남편과 함께 뻥튀기 장사를 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낼 것으로 기대했던 정정임 씨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뻥튀기 기계를 위해서 한시도 자리를 뜨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남편의 성화에 오히려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새까맣게 타버린 무말랭이.. 그러던 어느날 손님 상대와 판매로 정신이 없던 상황에서 손님의 무말랭이가 새까맣게 타버리고 결국 부부는 큰소리를 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