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팝핀현준박애리 172회 재방송 정보
kbs 살림남 172회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박애리의 생일 파티에서 팝핀현준 어머니인 혜자씨는 노래 '뿐이고'를 개사해 부르며 박애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애리는 시어머니의 노래를 듣고 "우리 어머니가 노래하시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께서 그렇게 노래를 불러주시니까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 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하기도했습니다. 박애리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생일상을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까 싶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시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말을 듣고 생일선물을 준비하지 않아서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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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