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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재롱 손상미 김밥집 재방송 정보
MBC 금요일 예능 트로트의 민족 3회에서는 서울2팀과 해외&이북팀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개그맨 김재롱과 현재 문래동 김밥집 사장님으로 살고 있는 90년대 댄스 가수 손상미가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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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욱 김재롱
서울2팀의 다크호스로 등장한 개그맨 김재욱은 김재롱이라는 이름에 대해서 김재욱은 “재롱잔치를 보는 듯 흐뭇해지는 남자” 라고 설명했는데 실제 김재욱은 2011년 트로트 데뷔곡 거짓말쟁이를 발표한 어엿한 트로트 가수이며 9년만에 렛츠트롯을 발표하며 묵묵히 가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해외이북팀
트로트의 민족 해외·이북팀 첫타자는 소프라노 가수이기도한 칠레출신 페냐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하며 감성이 폭발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라라 베니또는 김수희의 애모를 폭발적인 고음으로 압도했으며 프랑스인 올리비아는 "한국에 오고 나서 처음으로 알게 된 가수가 심수봉 선생님이라 꼭 부르고 싶었다"며 깊은 저음부터 아름다운 고음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헤라의 질투 손상미 김밥집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노래 헤라의 질투로 초대박을 터뜨린 90년대 댄스가수 손상미는 "사실 데뷔후 처음으로 라이브를 한다" 며 노래를 시작했고 21년만의 첫 라이브라고는 믿기 어려운 탄탄한 실력에 진성, 이은미, 박칼린 심사위원은 "라이브가 처음 맞냐" 며 호평하기도했습니다.
손상미 김밥집
문래동 시골소풍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52
0507-1337-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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