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4928회 금옥 씨는 못 말려 염색 약초식당

인간극장 4928회 금옥 씨는 못 말려

kbs1tv 인간극장 4928회 금옥 씨는 못 말려 편에서는 전라남도 담양 삼지내 마을에서 천연염색 공방과 약초 식당을 운영하는 금옥씨는 오늘도 온가족을 진두지휘하며오늘도 내 마음 가는대로 하루를 보내고있었습니다. 

한번시작하면 멈추지않는다

한 번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아내 때문에 남편 고영백씨는 오늘도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하소" 라며 뜯어말리느라 진땀을 뺐지만 남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금옥 씨는 멈출 줄을 모른데 사실 그녀가 열심히 사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금옥 씨는 못 말려 세진스님

어려서부터 심한 아토피로 얼굴이 상해 친구들과 멀어지고 군생활을 하면서 회의를 느꼈던 큰아들은 법정스님의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출가를 해서 지금은 금옥씨의 큰아들이 아닌 세진스님으로 살고있었습니다. 

인간극장 약초밥상 염색

하루에 2,33시간씩 자면서 죽지 않을 만큼만 일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에 관해 공부했다는 금옥 씨는 어렵게 공부해서 천연염색 자격증을 딴후 약초 공부도 꾸준히 해 지역에선 명인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삼지내두레박공방

슬로시티약초밥상

전남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102

식사후 사용한 그릇은 직접 설거지하기

http://www.xn--rh3bi8f3xeyn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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