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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패자부활전 7회 재방송

mbc 금요일 예능 트로트의 민족 7회 패자부활전에서는 단 5팀만이 4라운드에 진출하는데 특히 1라운드 MVP 김소연부터 베테랑 가수 나미애, 성진우, 김재롱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몰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김재롱


개가수(개그맨 가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던 김재롱은 이날 아내의 생일 을 선곡해 부른 뒤 눈물을 보였는데 "경연 프로그램이 이렇게 눈물 나는 것인지 몰랐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고 절실함을 드러내기도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오드리양장점


오드리양장점은 윤심덕의 사의 찬미를 선곡했는데 "저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옛날 음악을 찾아들었으면 좋겠다" 고 전하자 이에 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OST 한 트랙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내고 오드리양장점은 감격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나미애


36년차 가수 나미애도 마지막 무대일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가장 위험한 삶은 위험 없는 삶인 것 같다" 고 밝힌뒤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를 부른후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지만 마지막 패자부활전 결과 발표의 순간에 눈물을 쏟아냈는데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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